Queen M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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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 Mab 2:00 ~ 3:35
Mercutio: O, then, I see Queen Mab hath been with you.
She is the fairies’ midwife, and she comes
In shape no bigger than an agate-stone
On the fore-finger of an alderman,
Drawn with a team of little atomies
Athwart men’s noses as they lie asleep;
Her waggon-spokes made of long spinners’ legs,
The cover of the wings of grasshoppers,
The traces of the smallest spider’s web,
The collars of the moonshine’s watery beams,
Her whip of cricket’s bone, the lash of film,
Her waggoner a small grey-coated gnat,
Not so big as a round little worm
Prick’d from the lazy finger of a maid;
Her chariot is an empty hazel-nut
Made by the joiner squirrel or old grub,
Time out o’ mind the fairies’ coachmakers.
And in this state she gallops night by night
Through lovers’ brains, and then they dream of love;
O’er courtiers’ knees, that dream on court’sies straight,
O’er lawyers’ fingers, who straight dream on fees,
O’er ladies’ lips, who straight on kisses dream,
Which oft the angry Mab with blisters plagues,
Because their breaths with sweetmeats tainted are:
Sometime she gallops o’er a courtier’s nose,
And then dreams he of smelling out a suit;
And sometime comes she with a tithe-pig’s tail
Tickling a parson’s nose as a’ lies asleep,
Then dreams, he of another benefice:
Sometime she driveth o’er a soldier’s neck,
And then dreams he of cutting foreign throats,
Of breaches, ambuscadoes, Spanish blades,
Of healths five-fathom deep; and then anon
Drums in his ear, at which he starts and wakes,
And being thus frighted, swears a prayer or two
And sleeps again. This is that very Mab
That plats the manes of horses in the night,
And bakes the elflocks in foul sluttish hairs,
Which once untangled much misfortune bodes:
This is the hag, when maids lie on their backs,
That presses them and learns them first to bear,
Making them women of good carriage:
This is she–

Romeo: Peace, peace, Mercutio, peace!
Thou talk’st of nothing.

[premise] be good to your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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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입구 근처에서 맛난 냄새가 났고 고개를 돌려보니 벤치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이 때 나는 냄새 자체를 맛난다고 느꼈던 것일까 아니면 익숙한 냄새…아! 이건 라면이니 맛있는 냄새구나! 라고 연관지어 느꼈던 것일까?

익숙해진다는 것은 편안하며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익숙해진 대상 자체가 불쾌할 경우 – 노골적 폭력 또는 강압이 아닌, 마치 부엌에 죽은 쥐처럼 볼 수는 없되, 냄새는 나는 경우 – 문제가 꼬이기 시작한다. 좋은 것 – 환경, 아버지, 음식 – 이 자신에게 익숙한 경우 지속적으로 흡사한 것을 찾아 나서겠지만 자신에게 익숙한 것이 싫은 경우 이와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과도하게 찾아 헤맨다. 이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는 환멸, 혼란까지 이른다. 어릴 때 잘못된 경험으로 인하여 좋아하는 것과 익숙함 사이에서 구분할 수 없게 된다. 내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싫어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함이다. 명의는 짜증내는 밉상 환자가 달갑지 않을 수 있지만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에 환자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 젊어서 일찍이 명의 되기는 어렵다 – 끊임없이 충돌하게 된다.

from 지식e채널: 아버지 30%가 주중 5일동안 자녀보는 시간 2시간 미만 (이유는 31.7%가 주 60시간 노동). 44%가 아버지로부터 가장 바라는 것이 재력이며 아버지 생활비 부담률 95.8%로서 세계 1위. 대한민국 4,50대 사망률 세계 1위. 아버지가 받은 초라한 성적표는 56점. 아버지 50.8%가 “자녀가 고민 생길 경우 가장 먼저 나와 의논한다” 하지만 자녀들의 응답은 4%뿐. 아버지는 딸이 자신 닮은 사위 찾기 원한다면 얼마나 기쁠까? 아버지의 89%가 이를 바라는 반면, 딸의 11%만이 이를 바란다.

요즘 과외하는 아이조차 말한다 – 아빠가 싫다고, 아빠랑 밥 먹기 불편하다고. 아빠는 이미 익숙해진 밉상의 대상이다. 문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아버지와 비슷한 것에 대한 she suffers through disillusionment, at a loss of role model어디서 뒤틀린 것일까? 어디까지가 몰이해, 어디까지가 증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