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se] be good to your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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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입구 근처에서 맛난 냄새가 났고 고개를 돌려보니 벤치에서 라면을 먹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이 때 나는 냄새 자체를 맛난다고 느꼈던 것일까 아니면 익숙한 냄새…아! 이건 라면이니 맛있는 냄새구나! 라고 연관지어 느꼈던 것일까?

익숙해진다는 것은 편안하며 안심할 수 있기 때문에 기분 좋은 현상이다. 하지만, 익숙해진 대상 자체가 불쾌할 경우 – 노골적 폭력 또는 강압이 아닌, 마치 부엌에 죽은 쥐처럼 볼 수는 없되, 냄새는 나는 경우 – 문제가 꼬이기 시작한다. 좋은 것 – 환경, 아버지, 음식 – 이 자신에게 익숙한 경우 지속적으로 흡사한 것을 찾아 나서겠지만 자신에게 익숙한 것이 싫은 경우 이와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을 과도하게 찾아 헤맨다. 이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없는 환멸, 혼란까지 이른다. 어릴 때 잘못된 경험으로 인하여 좋아하는 것과 익숙함 사이에서 구분할 수 없게 된다. 내 자신을 의심하게 된다.

하지만 싫어한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함이다. 명의는 짜증내는 밉상 환자가 달갑지 않을 수 있지만 그들의 아픔을 이해하기 때문에 환자들을 미워하지 않는다. 이 사실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 젊어서 일찍이 명의 되기는 어렵다 – 끊임없이 충돌하게 된다.

from 지식e채널: 아버지 30%가 주중 5일동안 자녀보는 시간 2시간 미만 (이유는 31.7%가 주 60시간 노동). 44%가 아버지로부터 가장 바라는 것이 재력이며 아버지 생활비 부담률 95.8%로서 세계 1위. 대한민국 4,50대 사망률 세계 1위. 아버지가 받은 초라한 성적표는 56점. 아버지 50.8%가 “자녀가 고민 생길 경우 가장 먼저 나와 의논한다” 하지만 자녀들의 응답은 4%뿐. 아버지는 딸이 자신 닮은 사위 찾기 원한다면 얼마나 기쁠까? 아버지의 89%가 이를 바라는 반면, 딸의 11%만이 이를 바란다.

요즘 과외하는 아이조차 말한다 – 아빠가 싫다고, 아빠랑 밥 먹기 불편하다고. 아빠는 이미 익숙해진 밉상의 대상이다. 문제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아버지와 비슷한 것에 대한 she suffers through disillusionment, at a loss of role model어디서 뒤틀린 것일까? 어디까지가 몰이해, 어디까지가 증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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