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국가별 일주일치 식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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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고다이라시의 유키타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37,699 Yen or $317.25 (약 298,000원)
선호 음식: 사시미,과일,케이크,감자칩

이태리:시실리의 만조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214.36 Euros or $260.11(약 244,500원)
선호음식: 생선,라구 파스타, 핫도그, 냉동어류

채드:브레이드징 캠프의 아보우바카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685 CFA Francs or $1.23(약 1160원)
선호음식: 신선한 양고기 스프

쿠웨이트:쿠웨이트시 알 하간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63.63 dinar or $221.45(약 208,000원)
선호 음식:바스마티 쌀과 요리한 닭 요리

미국:노스 캐롤라이나 레비스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341.98(약 321,460원)
선호 음식:스파케티,감자,세사미 치킨

멕시코: The Casales family of Cuernavaca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1,862.78 Mexican Pesos or $189.09(약 177,740원)
선호 음식:피자,크랩,파스타,치킨

중국: 베이징의 동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1,233.76 Yuan or $155.06(약 145,750원)
선호 음식: 달콤하고 신 소스를 곁들인 조각나고 튀긴 포크

폴랜드: The Sobczynscy family of Konstancin-Jeziorna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582.48 Zlotys or $151.27(약142,200원)
가족 조리법:당근을 곁들인 돼지 도가니, 셀러리와 파스닙 나물

이집트: 카이로의 아메드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387.85 Egyptian Pounds or $68.53(약 64,400원)
가족 조리법: 오크라와 양고기

에콰도르:팅고의 아이미 가족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31.55(약 30,600원)
가족 조리법: 양배추를 곁들인 감자 스프

몽골리아: The Batsuuri family of Ulaanbaatar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41,985.85 togrogs or $40.02(약 37,620원)
가족 조리:양고기 만두

영국: The Bainton family of Cllingbourne Ducis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155.54 British Pounds or $253.15(약238,000원)
선호 음식:아보카도, 마요네즈 샌드위치,참새우 칵테일, 크림 쵸코릿 케이크

부탄: The Namgay family of Shingkhey Village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224.93 ngultrum or $5.03(약4,700원)
가족 조리: 버섯,치즈와 고기


독일: The Melander family of Bargteheide
일주일 음식 소비 비용: 375.39 Euros or $500.07(약 470,000원)
선호 음식: 양파를 곁들인 튀긴 감자,베이컨과 청어, 계란과 치즈를 곁들인 국수,피자,바닐라 푸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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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입문 – 1장: 연극의 리얼과 현실의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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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 노트>를 쓴 히라타 오리자씨의 ‘연극 입문: 희곡, 어떻게 쓸 것인가’를 조금씩 옮겨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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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연극의 리얼과 현실의 리얼

대사를 쓸 때는 먼 이미지부터 접근하는 것이 원칙이다. 예를 들어서 미술관을 무대로 하는 설정을 놓고 “아, 미술관이 참 좋다” 라고 설명부터 툭 까버리는 것은 재미가 없다. 왜냐면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것인가라는 기대가 단번에 사그라지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키 위해서 미술관할 때 떠오르는 이미지를 나열해본다:

  • 그림이 있다
  • 조용하다
  • 데이트하기 좋다
  • 고상한 분위기다
  • 미대생이 스케치를 하고 있다
  • 사람들이 천천히 걷고 있다
  • 미술관이다
  • 하얀 (혹은 안정감이 있는 색의) 벽이다
  • 의자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감시원이 있다 등등을 떠올릴 수 있다.

이렇게 떠올린 리스트를 ‘먼’ 이미지부터 접근하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조용하다
  • 데이트하기 좋다
  • 고상한 분위기다
  • 사람들이 천천히 걷고 있다.
  • 그림이 잇다.
  • 하얀 (혹은 안정감 있는 색상의) 벽이다.
  • 미대생이 스케치를 하고 있다.
  • 의자에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감시원이 있다.
  • 미술관이다.

그리고는 이를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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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좋지, 가끔은 이런 곳도.

남자: 그래.

여자: 때로는 여유를 가져야지.

남자: 응.

(…)

여자: 조금만 천천히 걸어.

남자: 아, 미안.

여자: 나까지 초조해지잖아.

남자: 미안, 미안.

(슬슬 그림 이야기를 시작)

여자: 조금 전에 본 그림, 생각보다 크더라.

남자: 응, 어쩐지 교과서에서 보는 거랑 많이 다르던데.

여자: 역시 그림은 진품을 봐야해.

(만일 전개가 성급하다 싶으면, 화가 관련 에피소드를 떠올린다)

남자: 고흐는 안장다리였다고 하던데.

여자: 고갱은 평발이었대.

(여기까지 진행되면 다음은)

남자: 역시 미술관은 정말 좋아.

여자: 그렇지! 오길 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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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사가 설명적이지 않으며 무대가 자연스레 시작한다. 희곡을 쓴다는 것은 단순하게 말을 길게 써서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가공의 세계를 구축하는 행위다.

[song] 노라조 – 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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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는 않았지 너와의 시간하지만 넌 지금도 내 안에
뿌리를 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너를 이제 보내려 해

왠지 조금은 쌀쌀한 바람이 왠지 오늘은 나를 아프게
항상 하던 이별이 오늘따라 왜 이리힘겨워 눈물이 난다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숨이 꽉 막혀도 숨이 꽉 막혀도

언제나 그렇지 담배를 물고 길게 내 뿜는 한숨은 길고
끊길 듯 끊길 듯 너와의 인연은 나를 아직 이 자리에

왠지 조금은 숨쉬는 것조차 왠지 오늘은 벅차 올라

밀어낸다 내 안의 너를 힘이 들지만 너를 보내련다
아마 나도 쉽진 않을거야 힘내 멈추지 않도록 멈추지 않도록

돌아가는 너를 보내며 멀어져가는 내게 안녕하며

이제 나도 야채 먹을거야 우유 요구르트 고구마 안녕 내 변비여